세계일보

검색

설 연휴 일하고 심야 퇴근하던 20대 직장인…운전 중 사고로 숨져

입력 : 2023-01-25 07:00:47 수정 : 2023-01-25 11:15:26

인쇄 메일 url 공유 - +

승용차 운전 중 신호등 충돌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이 승용차를 몰다가 신호등을 들이 받고 숨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0분께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 받았다.

 

A씨는 당시 동승자인 B씨를 태우고 차를 몰던 중, 인도 경계석을 들이 받았다. 이후 핸들을 꺾으면서 신호등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고, 동승자인 30대 B씨는 손목 등에 경상을 입었다.

 

조사 결과 A씨는 직장을 다니고 있으면서, 이날 퇴근 후 귀가 도중에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강한나 '깜찍한 볼하트'
  • 강한나 '깜찍한 볼하트'
  • 지수 '시크한 매력'
  • 에스파 닝닝 '완벽한 비율'
  • 블링원 클로이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