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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만명 넘게 동의한 ‘윤석열 퇴진 선언’…명절에도 이어져

입력 : 2023-01-23 15:16:39 수정 : 2023-01-23 15: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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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촛불행동 페이스북 캡처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서명에 19만명 넘는 시민들이 동참한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서명운동이 진행됐다.

 

앞선 20일 촛불행동에 따르면 단체는 설 연휴 전인 지난 20일 ‘윤석열 퇴진 100만 선언 귀향 서명 운동’을 진행했다.

 

단체는 “올해 가장 반가운 선물은 윤석열 퇴진”이라며 “고향을 향해 가는 귀성열차에 윤석열 퇴진 촛불의 마음도 가득 실어 가자는 마음으로 거리서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촛불행동은 시민들의 서명을 받기 위해 서울역 광장에 자리를 잡고 귀성객들에게 동참을 호소했다.

 

촛불행동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서명에 참여하셨다”며 “유인물도 관심 있게 받으셨다”고 알렸다.

 

이어 “‘서울의 소리’와 ‘윤석열 퇴진 운동본부’ 대학생들도 함께 했다”며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오는 1월 28일 (토) 24차 촛불대행진에서 뵙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촛불행동 페이스북 캡처

한편 단체가 진행중인 ‘윤석열 퇴진 100만 범국민선언’은 지난 1월 16일 기준 총 19만 4819명(온라인 13만7339명, 오프라인 5만7480명)이 서명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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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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