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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게 무슨 여주인공”…박소담, 선 넘은 악플에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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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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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악플에 의연하게 대처했ㄲ다.

 

박소담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통해 받은 누리꾼의 악플을 캡처해서 글과 함께 게재했다.

 

박소담이 공개한 DM 캡처본에 따르면 한 누리꾼은 지난 2020년 9월 19일과 30일 "팬인데 너 때문에 안 본다. 저 얼굴이 여주인공이라니 양심 좀 가져라. 세상 좋아졌네", "못생긴 게 꼴에 여주인공", "본인 주제를 모르네. 현실 직시 좀 하자"라며 외모를 비하 악플을 보냈다.

 

또 해당 누리꾼은 22일 갑상선 유두암 수술을 받은 것을 언급하며 "그냥 암 전이돼서 죽지, 못생긴 게 무슨 배우를 한다고"라고 선 넘은 악플을 또 남겼다.

 

이에 박소담은 “안녕하세요. 새해부터 직접 제 인스타그램에 찾아와 주시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 하겠습니다. 원본은 저장해 둘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다”라고 침착하게 악플에 대응했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해 갑상선 유두암 판정 수술을 받고 회복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유령'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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