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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대표 누가 적합할까…지지층 1위 김기현, 2위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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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1-21 19:18:22 수정 : 2023-01-21 19: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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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진행된 당권 주자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김기현 의원이 28.2%를 기록해 선두를 달렸다. 이어 안철수 의원이 19.3%로 2위, 나경원 전 의원은 14.9%로 3위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중 국민의힘 지지층 332명을 대상으로 당대표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김 의원이 28.2%로 1위를 차지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왼쪽)과 안철수 의원. 연합뉴스

뒤이어 안 의원(19.5%), 나 전 의원(14.9%), 유승민 전 의원(8.4%),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4.0%), 조경태 의원(1.1%), 윤상현 의원(0.8%)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후보 지지’ 또는 ‘지지 후보 없음’이라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3.2%였다.

 

김 의원과 안 의원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8.9%포인트로 집계됐다. 김 의원과 기존 ‘당심 1위’였던 나 전 의원 간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13.3%포인트다.

 

반면 전체 응답자 1000명을 대상으로 당대표 적합도를 물었을 때는 유 전 의원이 24.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안 의원(13.8%), 나 전 의원(10.7%), 김 의원(10.4%) 순이었다.

 

여당 지지층에게 나 전 의원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및 외교부 기후환경대사직 해임 조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현 정부 정책에 혼선을 가져와 문제 되지 않는다’고 한 응답이 53.3%로 나타났다. ‘당대표 출마를 막기 위한 당무 개입’이라는 응답은 31.9%로 집계됐다.

 

전체 응답자로 확대해서 같은 질문을 한 결과 52.8%는 ‘당무 개입’, 30.3%는 ‘문제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국민의힘 지지층 332명 포함)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한 뒤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응답률은 17.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국민의힘 지지층 대상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5.4%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희연 기자 ch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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