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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리모델링 특화 기술개발 나서…특허 출원 예정

입력 : 2023-01-21 01:00:00 수정 : 2023-01-20 16: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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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 품질과 안전성 향상을 위해 리모델링 특화 기술 연구개발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3차원(3D) 스캔 역설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마트 계측’, ‘충격하중 분석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 품질과 안정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특화기술 연구개발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롯데건설 관계자가 3D 스캐너를 활용한 아파트 모델링 데이터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 롯데건설 제공

3D 스캔 역설계는 3D 스캐너와 건설정보모델링(BIM) 기술을 통해 기존 구조물 및 지반 형상을 실제와 가깝게 구현하고, 이를 리모델링에 활용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기존 걸물의 벽체, 기둥 등 구조부재의 정확한 위치와 크기를 파악해 리모델링 설계와 시공 계획에 반영할 수 있다. 기존 건물에서 노후되거나 파손된 부재의 손상 정도를 파악해 보수·보강 계획 수립에 활용할 수도 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마트 계측은 리모델링 공사 중 주요 구조물에 발생하는 하중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위험상황 발생 시 관리자에게 경보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충격하중 분석 시스템은 리모델링 공사 중 구조물의 충격하중에 대한 위험성을 평가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공사 중 떨어지는 잔해물의 충격하중에 대한 안전성을 검토하고 국부적인 구조체 손상에 따른 연쇄 사고 가능성을 평가하게 된다.

 

롯데건설은 이들 리모델링 특화기술 개발을 위해 이촌 현대 리모델링 사업 현장에서 실증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관련 기술의 특허 출원도 계획 중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리모델링 사업의 설계부터 공사, 유지관리까지 단계별 기술 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해 독보적인 리모델링 사업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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