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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숏커트’ 변신 고현정 “아름다운 여자 기준? 속은 조용하고 약간 심심한∼”

입력 : 2023-01-20 15:17:51 수정 : 2023-01-20 17: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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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 코리아’ 유튜브 캡처

 

배우 고현정(사진)이 가방 속 아이템을 소개했다.

 

고현정은 20일 보그 코리아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고현정 가방에 속이 뻥 뚫리는 소화제가 있다?! 역대급 아이템을 마이보그에서 공개합니다 | MY VOGUE (향수, 소금 소화제, 종이 인센스, 쿠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가방과 그 안에 든 소지품을 소개했다.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한 고현정은 명품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큰 가방을 들었다. 그는 “작은 백은 못 든다. 가지고 다니는 게 많다. 배낭도 많이 메고 큰 백 위주로 드는 편”이라며 “실용적인 걸 좋아하고 튀지 않으면서 은은하게 저를 뒷받침해주는 가방을 원한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가방에서 수정과를 꺼낸 고현정은 “실용적인 걸 좋아하고 튀지 않으면서 은은하게 저를 뒷받침해주는 가방을 원한다”고 했다. 이어 S사와 A사 휴대폰 두 대를 사용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알록달록한 컬러의 휴대폰 줄을 자랑했다. 그는 “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들고 있던 줄을 뺏었다. 탐이 나서”라며 “좋은 말도 있다. LOVE”라고 했다.

 

고현정은 주로 장지갑을 든다며 “돈도 구겨지지 않고 다른 것도 넣을 수 있다. 이 스타일을 많이 드는 편이다. 제가 가진 것 중 가장 작은 지갑”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배우 김혜자로부터 선물받은 책도 소개했다. 고현정은 “읽고 나니까 너무 든든하더라. 연기하기 전, 작품을 만날 때, 카메라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거 같더라. 집에 두고 있을 일이 아니라 무슨 생각을 해야 하지 이럴 때 펼쳐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들고 다닌다. 선생님 감사하다”고 했다.

 

고현정은 꼭 필요한 아이템 세 가지로 휴대전화, 지갑, 향수를 꼽으며 “전 향이 중요하다. 기분이 너무 다운될 때도 ‘아, 그러지 말아야지’라고 할 수 있는 향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보그 코리아’ 유튜브 캡처

고현정은 인터뷰를 통해 아침 루틴으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거실로 바로 나갈지, 침대에 더 있을지 고민한다. 거실에 나가서 물을 마신다. 30분 정도 멍하게 있다. 그러고 나서 사과 4분의 1쪽을 먹는다. 그리고 딸기 두 알 정도 먹는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여자의 기준에 대해서는 “안 그래도 고민하는 부분이다. 뭐라고 설명할 수가 없다. 속이 조용하고 약간의 심심함이 있다. 화장도 안 하고 딱 필요한 거 한두 개 정도만? 지갑에 후배나 선배한테 커피나 카스텔라 정도 살 수 있는 여윳돈이 있는 거 어떠냐”라며 웃었다.

 

한편 고현정은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외모 콤플렉스를 지닌 김모미 역을 맡았다. 이 시리즈는 김모미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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