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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2022년 1조7000억 투자유치…세계 경제 불황 속 성과

입력 : 2023-01-21 01:00:00 수정 : 2023-01-20 09: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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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해 세계경제 불황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1조 7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이차전지 소재 및 기능성 화학 등 28개 기업으로부터 총 1조 7000억원의 투자를 실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른 신규 고용 창출은 1220명이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전경. 광양경제청 제공

주요 투자기업은 혼성·재생 플라스틱 소재를 제조하는 삼박LFT사가 율촌산단에 4500억원을, 이차전지 소재 제조업체인 CIS케미칼이 세풍산단에 4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또 전기차용 부자재를 생산하는 금호폴리켐이 황금산단에 358억원을 투자하는 등 총 18개 기업에서 신규 투자를 실현했다. 이어 입주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으로 포스코케미칼이 율촌산단 전구체 공장에 3262억원을 들여 공장을 증설하기로 하는 등 10개 기업의 증액 투자를 성사시켰다.

 

이같은 고부가가치 기능성 화학, 이차전지 소재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는 광양만권 산단 체질 개선은 물론 지역 경제 발전과 우수한 일자리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광양경체청은 기대했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광양만권을 과거 전통 업종인 철강·화학 중심에서 이차전지·수소·기능성 화학 등 신성장산업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산단 조기 조성, 맞춤형 부지 제공으로 기업 수요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경제청은 최근 5년간 194개 기업, 5조 8000억원의 국내외 투자유치를 통해 6107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성과를 거뒀다.


광양=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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