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우리금융미래재단, 설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3300명에게 ‘우리 새해 복 꾸러미’ 전달

입력 : 2023-01-20 01:00:00 수정 : 2023-01-19 18:28:1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우리금융미래재단 직원들이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용산노인종합복지관 인근에서 취약계층 노인에게 전달하기 위한 ‘우리 새해 복 꾸러미’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우리금융미래재단 제공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설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3300명을 대상으로 먹거리가 담긴 ‘새해 복 꾸러미 상자’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 새해 복 꾸러미는 소상공인 매출 증가에 도움을 주고자 사회적 기업과 협력해 농·수산물시장 상인들로부터 구입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지난 17일에는 서울 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우리금융,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복 꾸러미 전달식이 진행됐다. 황규목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은 “복 꾸러미 전달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금융그룹과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유, 수줍은 미소
  • 아이유, 수줍은 미소
  • 빌리 츠키 '너무 사랑스러워'
  • 빌리 하루나 '성숙한 막내'
  • 차주영 '매력적인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