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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리마인드 웨딩’ 알아본 엄태웅에 “미쳤냐. 결혼식을 왜 또 하냐고”

입력 : 2023-01-19 17:08:00 수정 : 2023-01-19 17: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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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 

윤혜진이 엄태웅의 리마인드 웨딩 계획을 알고 분노했다.

 

윤혜진은 19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서 ‘2주 쉬고 괌여행기로 돌아왔어요~들어오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남편 엄태웅, 딸 엄지온양과 함께 괌으로 출국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드디어 해외여행을 다시 간다. (3년 만에) 괌에 다시 간다”며 “우리가 10주년이다. 10주년이라고 (엄태웅에게) 알아서 계획을 세우라고 했더니, 이 사람이 진짜로 리마인드 결혼식을 알아봤다”고 말했다. 이어 “미쳤냐고. 결혼식을 왜 또 하냐”고 격하게 거부감을 드러냈다. 

 

윤혜진은 “(엄태웅이) 드레스 업체에 드레스를 알아봤다. 사람을 완전 피곤하게 만들려고 했다. 중간에 체크했으니까 망정이지”라며 “내가 ‘그냥 다 때려치워’ ‘오빠 아무것도 하지 마’ ‘그냥 여행이나 가자’라고 했다”고 했다.

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 

윤혜진은 “마일리지 되는 곳으로 찾았는데, 괌이 돼서 냅다 예약했다. 2주간 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수속을 마친 윤혜진은 “여행을 가면 항상 구멍이 있다. 역시나 엄 감독은 2차 예방 접종 확인서도 없고, 어플 깔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안 됐다”며 “같이 여행 못 다니겠다. 세상 화려하게 입고 와서..”라고 한심해 했다.

 

괌에 도착해서도 아웅다웅 다툼이 이어졌다. 윤혜진은 “배고프다고 밥만 먹는다. 촬영도 안 하고, 지금 이 그림도 배가 고파서 안 찍은 거 가지고 내가 화내는 것 같잖아”라며 “마이크도 처음에 한국부터 고장 난 것 가져와서 마이크 안 된다! 그러고 있었다.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한다. 책임감이 없다”고 화를 냈다.

엄태웅은 “물론 여보 말이 다 맞다”고 사과하며 팔을 잡았다. 그러자 윤혜진은 “안 들린다. 어딜 잡냐. 폴리스 불러라. 911에 빨리 신고해. 여기 미국이다. 발언권 없다”고 정색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양을 두고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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