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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제이, 한국사 폄하 논란 재차 사과 “경솔한 행동”

입력 : 2023-01-19 08:02:03 수정 : 2023-01-19 0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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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의 제이가 최근 한국사 폄하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제이는 18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지난 10일 위버스 라이브에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잘못된 표현을 한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고 싶어 글을 쓴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나라의 깊은 역사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한 채 부족한 어휘력으로 잘못 표현한 점을 사과드린다"며 "당시 라이브에서 저는 제가 접한 한정적인 자료만을 가지고 한국 역사에 대한 저의 생각을 표현했고, 잘못된 의미가 전달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함께 있던 멤버가 이를 고쳐주려고 노력했으나 당시의 저는 그것을 깨닫지 못할 만큼 경솔한 상태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사과의 글에 담긴 저의 단어 선택 또한 많이 부족했다. 신중하게 고민해서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이에 대해서도 사과드린다. 사과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할 어휘력조차 부족한 제가 우리나라의 깊은 역사에 대해 잘못 표현한 것은 정말 경솔한 행동이었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앞서 제이는 10일 멤버 성훈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한국사를 두고 "단편 소설 같은 느낌"이라며 "다른 나라들은 정말 끝도 없다. 한국은 훅 지나가 버린다"고 말해 자국 역사를 깎아내린다는 비판을 받았다.

 

제이는 이날 "어떻게 해야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지 계속해서 고민하고 답을 찾고 있다"며 "더 깊이 고민해서 저의 노력을 말보다는 행동으로 꾸준히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하이픈은 21∼22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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