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9기 옥순인 고초희(사진 왼쪽)가 연하의 남자 친구와 데이트 일상을 공유했다.
고초희는 지난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커플 라방으로 종영한 작년 마지막 데이트 완"이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이트를 즐기는 고초희와 남자 친구가 담겼다. 다정하게 찍은 포즈와 함께 스티커 사진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이 묻어났다.
남자친구와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고초희는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사랑한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지난해 절반가량을 옥순으로 살았던 인생의 한 챕터를 정리한다"며 "올해는 두 번째 터닝포인트란 제목을 붙이고 싶다. 제목대로 이뤄지는 2023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옥순은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 9기에 출연했다. 대형 광고회사 캠페인 전략기획을 담당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최근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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