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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 “비연예인과 교제 중…결혼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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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1-01 15:04:04 수정 : 2023-01-01 15: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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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연습생 출신…지금은 연예계 떠난 일반인
슈퍼주니어 신동. 뉴시스 자료사진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38·본명 신동희)이 비연예인과 열애 소식을 전해 2023년 새해 열애설의 포문을 열었다.

 

신동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SJ 관계자는 1일 뉴스1에 “신동이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라며 “결혼은 아직 예정에 없다”고 밝혔다.

 

앞서 스포츠서울은 이날 신동이 연습생 출신의 비연예인과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했다.

 

스포츠서울은 “여자친구는 한때 연예 기획사 연습생 생활을 거쳤지만, 지금은 연예계에 종사하지 않는 평범한 일반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동은 올해 세는나이로 39세다. 그는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 현재까지 국내외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 중에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멤버로는 려욱이 있다. 그는 2020년부터 7세 연하의 타히티 출신 아리와 연애 중이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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