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걸스 출신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가 최근 펜타곤 출신 던(본명 김효종)과 결별한 가운데 첫 홀로서기 행보가 공개됐다.
14일 OSEN은 현아가 Mnet ‘쇼미더머니 11’의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초호화 피처링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앞서 ‘쇼미더머니 11’ 측은 “호미들,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PH-1, 미노이, 기리보이, 제시, 다이나믹 듀오, 김하온, 비오, 빅나티(서동현) 등이 ‘쇼미더머니 11’ 본선 무대에 피처링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본격 홀로서기에 나서는 현아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이후 포미닛, 트러블메이커 , 트리플H, 현아&던 등으로 활동했으며 솔로로도 활발히 활동 하고 있다.
또 최근 현아는 7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가던 이던과 결별했으며 그보다 앞선 지난 8월에는 3년여만에 피네이션과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도 전한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