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정준하가 아들 로하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정준하는 “정로하 출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22 계양구 U-8 꿈나무 리틀야구 대회’ 개최 소식을 알리는 플래카드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정준하는 “외야수 정로하 선발출전”, “첫 타석 후덜덜” 등의 문구와 함께 아들 로하가 야구방망이를 들고 타자로 나선 모습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정준하는 2012년 5월 10살 연하 재일교포 승무원과 결혼해 2013년 3월 아들 로하 군을 품에 안았다. 또 정준하는 현재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 하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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