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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대진표 완성… 한국-브라질 6일 오전 4시 격돌 [2022 카타르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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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2-03 18:34:41 수정 : 2022-12-03 18: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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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16강전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네덜란드와 미국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8경기가 펼쳐진다.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이 기념촬영을 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알라이얀=연합뉴스

아르헨티나-호주(4일 오전 4시), 프랑스-폴란드(5일 0시), 잉글랜드-세네갈(5일 오전 4시), 일본-크로아티아(6일 0시)가 경기를 한다.

 

한국은 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과 격돌한다.

 

이후 모로코-스페인(7일 0시), 포르투갈-스위스(7일 오전 4시) 대결이 이어진다.

 

역대 월드컵 사상 가장 많은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이 16강으로 향했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호주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3개국 중 8개국(잉글랜드,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프랑스, 폴란드, 스페인, 포르투갈, 스위스)이 16강에 올랐다.

 

남미축구연맹(CONMEBOL)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만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아프리카축구연맹(CAF)은 5개국 중 세네갈, 모로코가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은 4개국 중 미국만 생존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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