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bhc를 상대로 제기한 물류용역 소송 등 항소심에서 법원이 bhc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법원은 1심에서 bhc가 주장했던 손해액 상당 부분을 기각했다.
가지급 받은 약 780억원을 이자를 합산, BBQ에게 즉시 반환하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항소심은 bhc가 승소했지만, 1심에서 받은 금액 가운데 약 270억원을 BBQ에 돌려주게 됐다.
BBQ 측은 “bhc가 항소심에서 제기한 청구금액 대부분이 기각되고, 일부금액만 인용되어 많은 진전이 있었다”는 입장이다.
한편 앞서 1심은 BBQ가 bhc 측에 두 계약의 일방적 해지로 인한 손해 총 424억여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시한 바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이집트 대박물관 개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2/128/20251102510407.jpg
)
![[특파원리포트] 경주에서 나온 복원의 첫 장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2/128/20251102510411.jpg
)
![[박영준칼럼] 美 위기 징후와 동맹전략의 과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2/128/20251102510379.jpg
)
![[심호섭의전쟁이야기] 저격능선·삼각고지 전투서 홀로 빛난 국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2/128/20251102510392.jpg
)







![[포토] 윈터 '깜찍하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1/300/2025103151454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