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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유럽 훈련사 동료들에 ‘역겹다, 변했다’ 소리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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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24 16:17:29 수정 : 2022-11-24 16: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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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고독한 훈련사’에서 동물행동학 권위자 최재천 교수 만나 자문 구해
최재천(68)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를 찾은 강형욱(오른쪽). tvN STORY ‘고독한 훈련사’ 캡처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37)이 최근 유럽의 훈련사들에게 듣고 있는 평가에 대해 고민을 토로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tvN STORY ‘고독한 훈련사’ 3회에서는 강형욱이 동물행동학 권위자인 최재천(68)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강형욱은 자신이 지리산과 담양에서 경험한 이야기와 더불어 최근 생겨난 고민거리에 대해 최 교수에게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10~15년 전 함께 했던 유럽의 훈련사들과 아직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밝히며 그들로부터 “역겹다”, “변했다”, “지금 쓰레기 같은 훈련을 하고 있다” 등의 메시지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강형욱은 최 교수에게 한국의 환경에서 실생활과 타협을 하는 교육을 하고 있지만, 그것 자체가 정말 맞는 것인지 고민이 된다고 자문을 구한다.

 

이에 최재천 교수는 자신의 솔직한 진심이 담긴 의견을 전한다.

 

아울러 본방송에서는 최재천 교수가 말하는 반려견에 대한 깜짝 놀랄 반전 상식 등도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은 24일 오후 8시20분 시청할 수 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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