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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부인 서희원 “前 시어머니 제기한 마약·불륜 의혹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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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24 13:37:33 수정 : 2022-11-24 13: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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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시위안(서희원)과 구준엽. 쉬시위안 인스타그램 캡처

 

2인조 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53)의 아내인 대만 국적 배우 쉬시위안(45·서희원)이 자신의 불륜·마약 투약 의혹을 제기한 전(前) 시어머니 장란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장란은 쉬시위안의 전 남편 왕샤오페이의 모친이자 사업가다.

 

쉬시위안은 지난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어로 “저와 제 여동생(서희제)은 마약을 할 수 없다. 저희는 심장이 좋지 않다”고 일축했다.

 

그녀는 “우리는 일주일에 평균 4일을 일했고 시부모·아이와 함께 살았다. 마약을 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니었다”면서 “대만은 마약을 허용하지 않는다. 우리는 법을 잘 준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쉬시위안이 현 남편인 구준엽과 재혼하기 전 이미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왕샤오페이와 결혼을 10년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웠다. 바람 피울 여력도 없었다”고 반박했다.

 

이번 장란의 주장은 쉬시위안이 왕샤오페이의 생활비 지급 문제와 관련된 법적 갈등을 겪게 되면서 나왔다. 

 

쉬시위안은 왕샤오페이가 지난해 11월 이혼 합의 당시 생활비를 지급하기로 했으나 자신이 구준엽과 재혼한 지난 3월부터 생활비 지급을 중단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쉬시위안은 왕샤오페이를 상대로 타이베이 지방 법원에 강제집행을 신청했고, 법원은 왕샤오페이의 대만 자산 일부를 압류했다. 

 

그가 쉬시위안에게 지급하지 않은 금액은 약 2억원으로 전해졌다.

 

한편 쉬시위안은 한국의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리메이크한 대만 드라마 ‘유성화원’(2001·2002)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국내에서도 인기를 누렸다. 

 

쉬시위안은 2011년에는 중국 요식업 재벌 2세 왕샤오페이와 결혼해 1남1녀를 뒀었으나,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11월 합의 이혼했다. 

 

이후 2000년대 초반 1년가량 교제했던 올해 3월 구준엽과 결혼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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