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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칠면조 사면식

입력 : 2022-11-22 19:14:14 수정 : 2022-11-22 19: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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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President Joe Biden pardons the National Thanksgiving Turkey Chocolate during the annual presentation and pardoning ceremony on the South Lawn of the White House in Washington, U.S., November 21, 2022. REUTERS/Evelyn Hockstein?/2022-11-22 07:21:40/ <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추수감사절(24일)을 앞두고 워싱턴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이름을 따 ‘초콜릿’이라고 명명된 칠면조를 사면(赦免)하는 의식을 하고 있다. 1989년부터 백악관 연례 공식행사가 된 칠면조 사면식에서 사면받은 칠면조는 칠면조 요리를 먹는 관습이 있는 추수감사절 때 식탁에 오르지 않고 죽을 때까지 방목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투표가 있었고, 개표가 이뤄졌고 검증됐다. 부정투표도 반칙도 없었다”고 초콜릿이 사면받을 자격이 있음을 알리면서 11·8중간선거 사기를 주장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를 조롱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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