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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KT, 전남 최초 여객선 무료 와이파이 제공 협약

입력 : 2022-11-23 01:00:00 수정 : 2022-11-22 15: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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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은 KT와 함께 완도에서 운항하는 전체 여객선에 무료 와이파이(Wi-Fi)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KT는 12월까지 여객선에 무료 와이파이 장비를 설치하고, 완도군은 연간 데이터 이용료 2700만원을 지원한다.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와 임경준 KT 전남법인 고객단장이 완도에서 운항하는 전체 여객선에 무료 와이파이(Wi-Fi)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완도군 제공 

무료 와이파이 설치 대상은 완도군 섬 지역을 운항하는 7개 노선, 17척의 여객선이다. 무료 와이파이는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이용될 예정이다.

 

대도시의 경우 버스나 지하철에는 와이파이가 설치돼 있지만 섬 지역의 중요한 교통수단인 여객선에는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이 컸었다는 게 완도군의 설명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섬 주민·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정보 이용 격차도 완화할 수 있게 됐다”며 “섬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현재까지 관광지와 버스터미널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등 96곳에서 무료 와이파이 존을 운영 중이며,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완도=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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