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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아내, 남편 ‘명예훼손 혐의’ 김용호 재판 지켜봤다...혐의 부인에 탄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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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22 11:19:27 수정 : 2022-11-22 11: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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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인 김 씨가 남편과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 김용호의 재판을 방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SBS연예뉴스는 박수홍의 아내가 21일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에서 진행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혐의를 받는 김용호에 대한 1차 공판기일에 법률 대리인과 함께 참석, 방청석에서 재판 진행 내용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특히 SBS연예뉴스 측은 박수홍의 아내가 자신에게 제기된 혐의 일체를 부인하는 김용호를 본 뒤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깊은 탄식을 내뱉었다고도 전했다.

 

앞서 김용호는 유튜브 채널 ‘김용호의 연예부장’, ‘가로세로연구소’ 등에서 31회에 걸쳐 박수홍과 박수홍의 아내에 대한 명예훼손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같은 해 7월부터 8월까지 유튜브 생중계 방송에서 ‘두 얼굴’ ‘악마를 보았다’ 등의 말로 4회에 걸쳐 박씨를 모욕했다고 봤다. 이밖에 8월 2일에는 유튜브 방송에서 2차 폭로를 언급하며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라고 한 혐의(강요미수)도 제기했다.

 

김씨는 지난해 4월 유튜브 방송에서 “박수홍의 배우자 A씨가 물티슈 업체의 전 대표 유모씨와 연인 사이였고, 유씨의 자살이 A씨와 연관돼있다. 박수홍은 죽은 절친의 여자와 결혼까지 했다”고 말해 허위사실로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이외에 “박수홍의 친형 내외는 횡령하지 않았다. 오히려 박수홍이 횡령했고 그의 배우자가 횡령의 본질이다” 등의 발언을 한 혐의도 있다.

 

박씨 측 변호인은 “검찰 조사에서도 A씨와 유씨는 일면식도 없는 관계임이 밝혀졌다”며 “김씨 측은 증거 자료 하나 제출하지 못한 채 일방적인 주장만 되풀이했다”고 전했다.

 

박씨 측은 김씨의 허위사실 유포로 신규 방송에서 하차하는 등 정신적, 물질적 손해를 입었다며 추가 고소를 검토하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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