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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네트워크 역량 강화 관악, 22일부터 대면 교육

입력 : 2022-11-22 01:10:49 수정 : 2022-11-22 01: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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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는 22∼26일 청년 위크 기간에 ‘2022년 관악 청년네트워크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20년 출범한 후 3기를 맞는 관악 청년네트워크는 지역의 청년들이 모여 분과를 구성하고 청년들이 원하는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며 이와 관련된 포럼과 토론회를 개최하는 참여형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출범 이후 첫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문화 예술, 일자리, 사회참여, 생활 안정 4개 분과로 구성된 청년 위원들이 직접 기획했으며, 청년 위원들이 발제하고 토론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된다.

첫 시작은 문화예술분과가 맡는다. ‘문화 예술 청년성 회복하기’라는 주제로 22일 오후 7시 문화공간 ‘아야어여’에서 네트워킹 파티가 열린다. 일자리분과는 24일 오후 7시 관악오랑 신림동쓰리룸에서 유니온센터 김종진 이사장의 강의를 준비했다. 사회참여분과에선 25일 오후 7시 아야어여에서 한국청소년 정책연구원 이윤주 위원의 ‘청년들의 사회참여’ 주제 강의를 마련했다. 생활안정분과에선 마지막 날인 26일 오후 3시 건축공간 연구원 마을재생센터 장민영 센터장이 ’관악에서의 정주와 정착‘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구윤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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