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글라데시 동부 브라흐만바리아에서 아부 코시르(45)씨가 16일(현지시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자기 집에서부터 이웃마을까지 3.5㎞ 거리에 태극기를 걸고 있다. 한국에서 15년간 일했던 그는 “이번 월드컵에 나서는 한국을 응원하는 게 한국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이라고 말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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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동부 브라흐만바리아에서 아부 코시르(45)씨가 16일(현지시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자기 집에서부터 이웃마을까지 3.5㎞ 거리에 태극기를 걸고 있다. 한국에서 15년간 일했던 그는 “이번 월드컵에 나서는 한국을 응원하는 게 한국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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