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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오후부터 전국 비 소식…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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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21 18:00:00 수정 : 2022-11-21 16: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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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2일) 오후부터 모레(23일) 오전 사이 전국에 비가 오겠다. 다만 모레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큰 추위 없는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1일 오후 겉옷을 손에 든 시민들이 광화문네거리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동풍이 유입되고,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에는 내일 오전(06~12시)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12~18시)부터 전국에 비가 오겠다. 비는 모레 오전(06~12시)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밤(18~24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강원 영서와 충북에는 낮(12~15시)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산지: 30~80㎜(많은 곳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산지 100㎜ 이상) △경북 북부내륙, 경남권 동해안, 제주도, 울릉도·독도: 10~40㎜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전라권, 그 밖의 경상권, 서해5도: 5~20㎜다.

 

기온은 모레까지 평년(최저 -3~6도, 최고 8~15도)보다 5~9도가량 높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3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가 될 전망이다.

 

내일 새벽(00시)에서 아침(09시) 사이 인천·경기 서해안과 충청 북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


조성민 기자 josungm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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