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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유동성 지원’ RP 2조5000억원 규모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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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21 15:01:38 수정 : 2022-11-21 15: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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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자금난을 겪는 증권사 등을 지원하기 위해 2조5000억원 규모의 환매조건부채권(RP)을 매입했다.

 

한국은행. 연합뉴스

한은은 21일 2조5000억원 규모의 RP 14일물 매입을 시행한 결과 3조6000억원이 응찰해 매입 예정금액 2조5000억원 전액이 낙찰됐다고 공지했다. 평균 낙찰금리는 3.29%였다. 이날 매입한 대상증권의 환매일은 12월 5일로, 입찰 대상기관은 증권사와 증권금융 등 한국은행 RP 매매 대상기관이다. 대상증권의 기관별 매입한도는 100%이고, 증권 대체 허용횟수는 매매기간 중 1회다.

 

이번 매입은 한은이 지난달 발표한 단기금융시장 안정화 조치의 일환으로, 지난달 27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증권사와 증권금융 등을 대상으로 약 6조원 규모의 RP를 매입하기로 결의한 데 따른 것이다. 보통 한은은 통화 조절 수단으로서 RP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흡수하는데, 최근 증권사 등이 자금난을 겪자 금통위는 RP를 사들여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다.

 

한은 관계자는 “단기금융시장의 원활한 자금 순환을 도모하기 위해 일시적 유동성 위축 완화 목적의 RP 매입을 실시했다”며 “남은 3조5000억원 규모 RP 매입은 수요조사를 통해 추가로 다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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