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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가 응원한다”…바이든, 美 축구대표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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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21 10:53:34 수정 : 2022-11-21 10: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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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더독(이길 확률이 적은 팀)이라는 걸 알고 있다. 그러나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팀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미 축구대표팀을 이같이 격려했다고 21일(현지시간) CBS스포츠 등 미 언론이 보도했다.

미국 축구 대표팀과 통화하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 미국 축구대표팀 트위터 캡처

해당 매체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18일 밤 11시30분 그레그 버홀터 미 대표팀 감독과 전화 통화를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나를 투입해 달라. 뛸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또 “미국을 대표한 당신들이 심장을 바쳐 경기할 것을 알고 있다”며 “세상을 놀라게 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로를 믿고 당신과 가족, 팀 동료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 온 나라가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다”고 힘을 실었다. “카타르에서 직접 응원하지 못해 아쉽다”고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 축구대표팀은 이같은 통화 내용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미 대표팀은 평균 25세의 젊은 선수들로 꾸려졌다. 최종 엔트리에 든 26명 중 25명이 월드컵에 처음 출전한다. 미 대표팀이 이 같은 경험 부족을 크리스천 풀리식(첼시), 웨스턴 매케니(유벤투스), 타일러 애덤스(리즈 유나이티드) 등 ‘빅 클럽’에서 뛰는 실력파 선수들의 기량에 힘입어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B조에 속한 미국은 웨일스(22일 오전 4시), 잉글랜드(26일 오전 4시), 이란(30일 오전 4시·이상 한국시간)과 차례대로 맞붙는다.


배민영 기자 goodpoi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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