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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두 자릿수 득점… 인삼공사, 10승 선착

입력 : 2022-11-20 20:07:02 수정 : 2022-11-20 21: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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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84-67로 꺾고 3연승

시즌이 끝나고 팀을 이끌었던 김승기 감독이 떠났다. 팀을 이끌었던 에이스 전성현도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까지 진출했던 안양 KGC인삼공사였지만 그 누구도 이 팀을 주목하지 않았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인삼공사는 여전히 강력했다. 인삼공사가 모두의 평가를 비웃기라도 하듯 올 시즌 가장 먼저 두 자릿수 승리 고지에 올라섰다.

 

인삼공사는 20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 경기에서 84-67로 승리하고 3연승을 달렸다. 인삼공사 수비가 돋보였다. LG 이재도와 저스틴 구탕은 인삼공사 벽에 막혀 단 한 점도 넣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반면 인삼공사 공격은 불을 뿜었다. 오마리 스펠맨과 렌즈 아반도가 각각 15점, 17점을 올렸다. 문성곤(13점)과 변준형(11점), 한승희(10점)도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선수 5명이 10점 이상을 넣었다. 이로써 인삼공사는 시즌 10승(3패)째를 따냈다. 반면 5할 승률을 유지하며 상위권을 노렸던 LG는 5승6패를 기록했고 7위 팀에게 반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모처럼 홈 코트로 돌아온 울산 현대모비스 역시 기분 좋게 3연승 행진을 달렸다. 이날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85-72 승리를 거뒀다. 현대모비스는 울산에서 전국체육대회가 열렸기 때문에 시즌 초 원정경기만 소화해왔다. 현대모비스는 모처럼 찾은 홈구장에서 리바운드를 압도하며 가스공사를 물리쳤다.


정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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