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HYNN(박혜원)이 오는 23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퍼스트 오브 올(First of all)’을 발매한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 12월 데뷔 이후 4년 만의 첫 정규 앨범이다. 앞서 지난 10월에는 디지털 싱글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e Story of Us)’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타이틀곡 ‘이별이란 어느 별에(Orpheus)’에 Mnet ‘쇼미더머니 10’ 우승자인 래퍼 조광일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별이란 어느 별에’는 이별이라는 주제를 남녀의 관점에서 다룬 곡으로, 피아노 라인을 기반으로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힙합의 요소가 가미된 하이브리드 팝 발라드 장르 노래다.
한편 다음 달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퍼스트 오브 올(First of all)’을 개최한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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