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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 산 집, 지인이 대출·구매 후 ‘19억→180억’ 됐다” 선우은숙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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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20 11:12:22 수정 : 2022-11-20 20: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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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선우은숙(사진)이 ‘빚’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출연진이 ‘빚은 재산이다 VS 빚은 빚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선우은숙은 “우리 세대는 빚을 쓰면 안 된다고 했다. 그런데 제 주변 돈 번 사람들은 다 빚을 써서 부자가 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빚은 빚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산 집이 100평에 13억이었다. 남들이 생각해도 큰 집을 계약하고 사기로 한 거다. 친구가 2층 단독주택을 사라고 했다. 19억에. 나는 13억 주고 사기로 했다고, 돈도 모자라고 안 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우은숙은 “당시 옆에 있던 언니가 그 이야기를 듣고 자기 집이 6억, 7억도 안 되는데 팔아서 대출 13억을 받아서 샀다”며 “지금 그 집이 180억이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선우은숙은 “내가 당시에는 언니는 무슨 대출을 13억 받아서 집을 사? 했다. 나는 내 돈 주고 내 집을 샀는데. 이 언니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돈이 얼마 없는데 50억 건물을 사더라”라며 “돈을 버는 사람들은 내 돈 조금을 활용해서 부자가 되더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미자는 “빚은 빚이라고 생각한다. 작년에 집을 산 친구가 있다. 은행 대출을 받았다. 몇 억 떨어지니까 자기 돈 다 날리고 계속 버는 돈으로 이자를 공중에 날리고 있다. 시기가 중요하다”고도 의견을 밝혔다.

 

이를 들은 경제 크리에이터 전인구는 “물가가 계속 올라간다. 10억 빚지면 10년 뒤에도 10억이다. 자산 가치는 올라가니 상대적으로 부채 비율이 떨어진다”며 “지금 같이 자산이 떨어지면 역으로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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