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테크 강사 겸 경제 크리에이터 김유라가 자신의 자산에 대해 말했다.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김유라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은경이 첫 출연한 김유라에게 “요즘 많은 분들이 질문을 많이 하겠다”고 말하자 김유라는 “평범한 아이 셋 키우는 주부”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자신에 대해 “은행에서 일하다가 저만의 재테크 방법으로 책도 쓰고 공부도 많이 해서 여러 채 자산을 일구었다”고 덧붙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미자가 “경제 전문가라고 하셔서 아파트가 몇 개 있냐고 여쭤봤더니 ‘글쎄 세보지 않아서’ 하시더라”고 말하자 김유라는 “변동이 계속 있으니까”라고 답해 감탄을 더했다.
김병옥 역시 “제가 집이 없는 이유가 있었다. 그렇게 많이 가지고 계시니까”라고 탄식하자 경제 크리에이터 전인구 또한 “저를 이쪽 길로 인도해주신 분이다. 저 하라고 장비도 다 대주셨다. 생각이 없다가 했는데 잘 됐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는 분이다”고 김유라에 대해 말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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