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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구속에 국민의힘 “사필귀정… 진짜 몸통 드러날 것”

입력 : 2022-11-19 11:14:18 수정 : 2022-11-20 15: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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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수석대변인 “더는 범죄 옹호하는 비상식적인 행태 없길”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지난 18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하다 취재진의 질문을 받자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측근인 정진상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이제 모든 진실이 밝혀질 것이고 진짜 몸통도 드러날 것”이라고 논평했다.

 

19일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사필귀정”이라며 “정 실장의 구속으로 마지막 퍼즐 한 조각이 맞춰졌다”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고, 말 한마디로 전체를 속일 수 없다”고 지적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진실 앞에서는 방탄도 정쟁도 소용없다. 더이상 범죄를 옹호하는 비상식적인 행태는 없기를 바란다”고 짚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이로써 좌(左)진상, 우(右)김용이 모두 구속됐다”며 “구속영장 발부로 진실은 밝혀졌고, 어떤 방탄에도 역사와 민주주의는 계속된다는 것을 확인시켜줬다”고 진단했다.

 

장 원내대변인은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창작소설’이라 했던 진실의 퍼즐이 이제 한 조각 남았다. 누구라도 언제라도 맞출 수 있는 마지막 한 조각”이라며 “진실이 이재명 대표를 바로 앞에서 부르고 있다”고 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김세용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2시50분쯤 “증거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며 정 실장의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이로써 김 부원장에 이어 정 실장까지 구속한 만큼 대장동 일당의 비리에 대한 검찰의 수사선상엔 이 대표만 남게 됐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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