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과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18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양 정상은 이날 단독정상환담, 정상회담, 공동언론발표, 공식오찬을 잇달아 진행했다. 윤 대통령은 오찬에서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우방국”이라며 “한·스페인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시켜 나아가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고 소개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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