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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北 미사일 日 EEZ 낙하 추정… 절대 용인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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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18 12:52:25 수정 : 2022-11-18 12: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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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는 북한이 18일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유례없는 빈도로 발사를 반복하는 것을 절대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도쿄 AP연합뉴스

기시다 총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차 방문 중인 태국 방콕에서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에 엄중히 항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항공기나 선박의 피해 보고는 없었다”며 ”(미사일 관련) 정보를 제공하면서 국민들의 안전을 확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시다 총리는 관련 정보의 수집과 제공, 항공기·선박 등의 피해 확인, 만약의 사태에 대한 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방위성은 북한이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한 발이 홋카이도(北海道) 오시마오오시마(渡島大島) 서쪽 210㎞ 해상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NHK 방송은 방위성 자료를  인용해 ”올해 북한은 34차례에 걸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특히 9월말 이후 15차례를 발사해 유례없는 빈도”라며 “지난 3월 발사한 ICBM급 미사일은 홋카이도 앞바다의 EEZ 내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도쿄=강구열 특파원 river91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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