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일우(35)가 자신의 차에 긁힌 흔적을 발견하고 허탈감을 토로했다.
정일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긁힌 상태의 자차 사진을 올리며 “남의 차를 긁고 가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 세차하다가 발견. 도색해야지 뭐”라고 적었다.
사진 속 그의 차량에는 긁힌 흔적이 선명히 남아있었다. 아울러 차 표면에는 긁힌 흔적을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정일우의 모습도 비쳐져 있었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2006)으로 데뷔한 정일우는 ‘돌아온 일지매’(2008), ‘해를 품은 달’(2012), ‘야경꾼 일지’(2014·이상 MBC), ‘보쌈-운명을 훔치다’(2021·MBN) 등의 인기 드라마에 다수 출연하며 인지도를 올렸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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