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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4’ 촬영 돌입…마동석, 최강 빌런 김무열과 대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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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18 09:54:04 수정 : 2022-11-18 09: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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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4’ 출연진과 제작진.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내 인기작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가 4번째 작품 촬영에 돌입했다. 마동석과 김무열이 선·악의 경계에서 대격돌을 펼친다.

 

18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 제작진은 캐스팅을 마친 뒤 이날부터 크랭크인했다. 

 

이번 작품에는 시리즈에 고정 출연해온 마동석을 필두로 김무열, 이동휘, 박지환,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이주빈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마동석(51)이 맡은 형사 ‘마석도’는 지난 3편과 마찬가지로 광수대(강력범죄수사대)에서 활약을 이어간다. 마석도를 비롯한 수사진은 이번에는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사이버수사대와 공조하는 등 입체적 수사를 펼친다.

 

이에 맞설 ‘4대 빌런’으로 김무열(40)이 나섰다. 김무열은 용병 출신의 온라인 도박 조직 행동대장 ‘백창기’ 역을 맡아 또 다른 색깔의 강력한 악당을 연기한다.

 

IT 천재이자 코인 업계의 젊은 CEO ‘장동철’ 역에는 이동휘(37)가 캐스팅됐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장동철 역시 백창기 못지 않은 악당이다. 

 

아울러 범죄도시 시리즈의 ‘약방의 감초’ 같은 존재인 ‘장이수’도 돌아온다. 박지환(42)이 연기하는 장이수는 다시 한번 마석도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그밖에 광수대 팀장 ‘장태수’ 역의 이범수(53), 마석도의 든든한 오른팔 ‘김만재’ 역의 김민재(43), 광수대 베테랑 형사 ‘양종수’ 역의 이지훈(43), 사이버수사팀 ‘한지수’ 역의 이주빈(33) 등 명품 배우들도 대거 가세해 극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특히 이번 차기작은 첫번째 ‘범죄도시’(2017)에서 무술감독을 맡았던 허명행(43)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이목을 끈다. 그는 ‘신세계’(2013), ‘부산행’(2016), ‘극한직업’(2019) 등 흥행작들에서 액션을 책임졌었다.

 

허 감독은 “마동석 배우와 여러 작품을 통해 맞춰온 최고의 호흡으로 ‘범죄도시’ 시리즈에 걸맞는 좋은 작품을 만들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작품에서 연기 뿐만 아니라 기획과 각색도 맡은 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를 계속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범죄도시 4’는 시리즈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허명행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 자신 있다”고 기대했다. 

 

그는 “허 감독과는 눈빛만 봐도 서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만큼 호흡도 잘 맞는다”며 “그는 액션과 더불어 드라마와 서스펜스에도 탁월한 연출력이 있는 감독이기 때문에 4편을 믿고 맡겼다”며 허 감독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김무열은 “‘악인전’(2019)에 이어 마동석 선배님과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며 “새로운 에너지를 잔뜩 넣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범죄도시 3’는 막바지 작업을 거쳐 2023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범죄도시 4’의 대본을 읽는 출연진들.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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