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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신혼여행특집은 내가 맞춤 게스트”…결혼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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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11 09:18:41 수정 : 2022-11-11 09: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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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개그우먼 김지민. 채널S 캡처

 

개그우먼 김지민(38)이 예비 신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10일 오후 9시20분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 작가 최태성과 함께 랜선 여행을 떠났다.

 

김신영은 본격적인 여행 시작에 앞서 개그맨 김준호와 열애 중인 김지민을 두고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신혼여행을 떠날 확률이 높은 게스트”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지민은 “신혼여행특집은 내가 맞춤형 게스트”라며 호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혼부부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인도 자이살메르, 멕시코 로스카보스를 대리 여행하며 이색적인 신혼여행지들을 소개하는 것으로 채워졌다. 유기농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쿠킹 클래스부터 1박 200만원에 육박하는 초호화 ‘호캉스’까지 다채로운 여행길이 소개됐다.

 

특히 김지민은 “너무 좋다”며 연신 만족스러움을 나타냈다.

 

KBS 공채 14기 김준호와 21기 김지민은 KBS 2TV ‘개그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에서 호흡을 맞춰왔다. 두 사람은 올해 상반기에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애정 전선을 과시하며 함께 활동중이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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