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9일 앞둔 8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검사소에 수능 지원자와 관련한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월 중순 이후 가장 많은 6만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11일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관할 교육청에 신고해 별도 시험장을 배정받아야 한다.
허정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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