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나 있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주축 미드필더 폴 포그바(29·유벤투스)가 결국 월드컵 무대에서 뛸 수 없게 됐다.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포그바의 에이전트 하파엘라 피멘타는 성명을 통해 “검진 결과 포그바는 수술 이후 회복할 시간이 여전히 더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그는 월드컵 전까지 유벤투스는 물론 카타르로 향할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포그바는 이달 20일부터 개막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프랑스 대표팀으로서는 지난달 19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은골로 캉테(31·첼시)에 이어 포그바까지 잃게 되며 미드필드에서 큰 전력 누수를 겪게 됐다.
이번 월드컵에서 호주, 덴마크, 튀니지와 함께 D조에 속해 있는 프랑스는 오는 23일 호주를 상대로 첫 일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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