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500원” 판매 가격 무시하고 무조건 500원이라고 적힌 노란색 팻말이 그득하다. 공책, 필통, 국자, 그릇, 빗, 저금통, 심지어 이어폰에서 마우스패드까지 별의별 물건들이 죄다 500원이다. “물가는 높아지고 물건은 팔리질 않고… 할 수 없이…” ○○아울렛 주인아저씨의 말. 지나는 사람마다 걸음이 느려지다 곧이어 멈춘다. 찬찬히 둘러본다. 막상 필요한 건 없는지 다시 발걸음을 옮긴다. 500원으로 살 수 있는 것들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 보다 트로트 가수 박상철의 ‘무조건’이란 노래의 구절이 떠올랐다. 이유는 모르겠다. “무조건 무조건이야∼”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해킹 가능한 AI](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15/128/20260415524792.jpg
)
![[세계포럼] 과거사는 쉽게 잊히지 않는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4/128/20260204518473.jpg
)
![[세계타워] ‘AI 해일’ 앞에 선 아이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15/128/20260415524715.jpg
)
![[김상훈의 제5영역] AI를 쓰는 사람, 이젠 숨지 말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15/128/20260415524684.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