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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2조원·기부 200억’ 엄청난 재력가 남편과 포착된 이영애...귀엣말+다정한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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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0-22 17:33:38 수정 : 2022-10-28 17: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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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20일 오후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열린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남편과 함께 참석해 의자에 앉아 있다. 뉴스1

 

배우 이영애가 남편인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함께 시상식서 포착됐다.

 

지난 20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는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이영애는 남편 정호영과 함께 참석, 송강호와 한 테이블에 앉아 시상식을 지켜봤다. 이어 배우 박상원, 조은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 이들 부부는 귓속말을 나누고 건배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 이영애(오른쪽)가 20일 오후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열린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남편과 귀엣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앞서 이영애는 정 전 회장과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해 2011년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1951년생인 정 전 회장은 이영애보다 20살 연상으로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한 뒤 방위산업업체인 한국 레이컴 회장직을 맡았다. 특히 그의 재산은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개최된 아름다운예술인상은 2011년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창립되던 해 제정됐다. 매년 연말 영화, 연극, 공로, 선행, 신인부문에서 활동이 돋보이는 한해의 인물을 선정, 각 2000만원의 시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올해 아름다운예술인상은 5개 부문을 시상했다. 마동석, 신구, 이우석, 하춘화, 조은지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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