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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알바·흡연 고백’ 한 최강희 “현재 이모님 같은 모습, 예쁜 몸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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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0-16 16:05:21 수정 : 2022-10-17 13: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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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치승 인스타그램 캡처

 

헬스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배우 최강희가 다이어트에 돌입한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양치승은 인스타그램에 “최강희 다이어트 파이팅. 할 수 있다. 인스타 공표. 그래야 뺄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치승의 헬스장을 방문한 최강희가 양치승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최강희는 과거보다 다소 살이 오른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최강희 역시 댓글을 통해 “이모님이네요. 비포가 있어야 에프터가 빛나겠죠? 11월11일까지 예쁜 몸 만들어볼게요. 도전”이라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앞서 최강희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출연해 “고깃집 설거지랑 김숙 집 가사도우미를 하며 아르바이트하고 있다”며 “처음에는 연예인 병 걸려서 주방에도 잘 안 나갔는데 20대 애들이 날 모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새롭게 하소서CBS’에 출연해 “금연, 금주 하루도 못 했다. 담배 같은 경우는 ‘이거 괜히 피는 거 같은데?’라면서 좀 끊어 보기로 했다. 뭐라도 끊고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당시 금주, 금연을 선언했던 것과 관련한 이야기를 덧붙이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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