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겸 작곡가 코드쿤스트(본명 조성우·코쿤)가 역대 최고 몸무게를 달성했다고 밝힌 가운데 폭풍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근 코드쿤스트는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이제 68kg이 넘어서 춥지 않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코드쿤스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코드쿤스트는 니트 집업과 청바지를 스타일링, 세련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7kg 증량 후 눈에 띄게 건강해진 모습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코드쿤스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나 혼자 산다’의 다른 출연자에게 자극받아 운동을 시작했다”며 “34년 인생에 처음으로 살이 붙었단 얘기를 듣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체중이 69~70㎏ 정도”라며 “‘나 혼자 산다’ 처음 출연했을 때 63㎏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코드쿤스트는 2013년 싱글 앨범 ‘레모네이드’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 TVING 웹 예능 ‘마녀사냥 2022’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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