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백지영이 무보정 확대 셀카를 공개했다.
14일 백지영은 인스타그램에 “노 어플 #자글자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타 여백 없이 자신의 얼굴로 꽉 채운 백지영의 클로즈업 셀카가 담겨 있다. 특히 그는 별도의 보정 필터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화사한 메이크업을 더해 여전한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배우 오윤아는 “아 언니 너무 예쁘다”라고 화답, 가수 겸 배우 이정현 역시 “주름 하나도 없는데 뭘”이라고 답했다. 방송인 장영란 또한 “와우 예쁘다요 언니”라며 백지영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인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SBS ‘싱포레스트’ 진행을 맡고 있다. 또 백지영은 지난 14일 노들섬에서 열린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에 출연한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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