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본명 어남선)의 자택 거실이 방송을 통해 첫 공개됐다.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마늘‘로 10월 메뉴 대결주제가 정해졌다.
이날 강남은 요리를 배우기 위해 류수영의 자택을 방문했다. 이어 류수영의 집에 들어선 강남은 입구부터 걸려 있는 사랑 가득한 부부의 사진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강남은 “와 엄청 넓다”며 “우린 맨날 주방만 봤다. 방송에서 보는 거랑 다르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화면을 통해 이를 지켜보던 이찬원 역시 “우리 집의 8배는 되는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특히 이날 밥을 안먹었다는 강남을 위해 류수영은 달걀덮밥을 해주겠다며 달걀 2개와 양파 1개로만 뚝딱 요리를 만들어냈다. 강남은 “나 지금 방송 보고 있는 것 같다”라고 연신 감탄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