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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매년 작곡가들에게 5000~6000개 곡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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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0-06 11:13:05 수정 : 2022-10-06 11: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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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캡처

 

가수 장윤정(사진 왼쪽)이 작곡가들에게 연간 수천개가 넘는 곡을 받는다고 밝힌다.

 

오는 6일 오후 7시30분 방송하는 LG헬로비전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 20회에서는 장윤정과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 오른쪽) 부부, 가수 박군(본명 박준우), 일일마스터 최일호가 전북 고창에서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난다.

 

이날 장윤정은 지난 2017년 발매된 ‘당신편’의 작곡가 권노해만(본명 권해만)이 지원자로 등장하자 “처음 (권노해만과) 만났을 때 저한테 곡을 냅다 주셨다”며 당시를 회상한다.

 

이어 “곡이 정말 많이 온다”며 “연간 5000~6000개의 노래를 받는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장윤정은 수많은 곡 중 ‘당신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노래와 가사가 좋았다”며 “당시 하영이를 임신해서 활동을 얼마 못해 너무 아까운 노래다”라고 속내를 털어놓는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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