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재혼 전 임신’ 이재은, 남편과 태교 여행? “뱃속 아이도 즐거운지∼”

사진=이재은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재은이 열애와 임신 사실을 동시 고백한 가운데 남편, 지인들과 함께 캠핑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이재은은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감성 나누기~ 행복한 시간. 소확 힐링 타임. 너무 좋아요. 울 뚜깨비도 즐거운지 뱃속에서 춤 춘다! 이제 널 만날 날도 두 달도 안 남았구나. 빨리 보고싶다. 우리 아가!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잘 있다 보자꾸나! 사랑한다. 우리 뚜깨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지인들과 함께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캠핑 중인 것으로 보이는 용품들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재은은 지난 2006년에 9세 연상의 안무가와 결혼했다가 11년 만인 지난 2017년 합의 이혼했다.

최근 이재은은 인스타그램에 “좋은 일은 한꺼번에 오나보다. 좋은 사람이 생겨 둘이 걸어볼까? 하였더니... 바로 셋이 걷게 생겼네”라며 임신과 열애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