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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갤러리아·첨단소재 분할… “태양광에 집중”

입력 : 2022-09-24 01:00:00 수정 : 2022-09-23 19: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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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이 태양광 사업 강화를 위해 사업 구조 개편에 나선다.

 

한화솔루션은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갤러리아 부문을 인적분할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경량 소재와 에틸렌 비닐아세테이트(EVA) 시트 등 첨단소재 부문 일부 사업은 물적분할하기로 했다.

 

이번 분할로 △큐셀(태양광) △케미칼(기초소재) △인사이트(국내 태양광 개발사업 등) △첨단소재 △갤러리아 등 5개로 이뤄진 한화솔루션 기존 사업 부문이 큐셀, 케미칼, 인사이트 3개 부문으로 줄어든다. 

 

갤러리아 부문은 내년 초 인적분할 이후 프리미엄 리테일 등 유통업과 신규 사업 투자 확대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화솔루션은 인적분할을 통해 기존 주식을 약 9(존속 한화솔루션)대 1(신설 한화갤러리아) 비율로 나눈다.

 

한화갤러리아는 내년 3월 신규 상장되며, 원활한 주식 거래를 위해 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할 예정이다.

 

첨단소재 부문에서 물적분할되는 가칭 ‘한화첨단소재’는 한화솔루션의 100% 자회사가 된다. 한화솔루션은 한화첨단소재의 지분 일부 매각을 통해 투자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10월 말 임시 주주총회에서 분할안이 통과되면 신설 한화첨단소재는 올해 12월 출범한다.

 

한화솔루션은 향후 고성장이 예상되는 수소탱크 사업은 태양광과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케미칼 부문으로 흡수할 예정이다. 소액 주주 권리 보호를 위해 첨단소재 물적분할 관련 약 700억원을 들여 주식도 공개 매수할 계획이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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