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본명 박산다라·왼쪽 사진)이 연예계 대표하는 ‘소식좌’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2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최애 간식 중 하나. 부숴먹을 때도 제일 맛있음”이라며 한장의 사진(오른쪽)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생라면을 조각 내 그릇에 소량만 소분해 놓은 모습이 담겼다. 산다라박은 이어 “이렇게 매일 조금씩 나눠 먹으면 일주일은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며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자리매김했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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