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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딸 “리듬체조 8년 하다 슬럼프로 그만둬. 다이빙 선수 준비”

입력 : 2022-09-22 08:53:43 수정 : 2022-09-27 09: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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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승철의 딸이 전 수영선수 박태환(사진 왼쪽)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강원도 양양군으로 여행을 떠난 이승철과 딸 원이(사진 오른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철은 딸과 함께 해양레저를 즐기기 위해 강원 양양을 찾았다. 잠시 후 박태환도 조카 태희와 태은이를 데리고 합류한다.

 

이승철은 "원이가 항상 동경하던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와 함께 하고 싶었던 것이 많았을 거다"라며 "또 원이가 지구생태계에 관심이 많아서, 태환이 삼촌이 해양정화 홍보대사를 하니깐 '좋아, 그러면 갈게' 해서 온 거다"라고 말했다.

 

박태환을 만난 원이는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행복함을 만끽했다. 특히 원이는 처음으로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하면서 바다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박태환은 현재 다이빙 선수가 된 원이에게 "운동할 때 안 힘들어?"라며 "스트레스 받지 않아?"라고 질문했다. 이에 원이는 "다이빙 하기 전에 리듬체조를 8년 했다"라며 "그런데 중간에 한 번 슬럼프가 와서 그만 뒀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제일 잘했던 때가 10살이었다"라며 "선수도 하고 그랬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만뒀다, 그냥 쉬고 운동 아무 것도 안 했다"라고 얘기했다.

 

박태환은 원이에게 "그땐 어떻게 이겨냈어?"라고 물었고, 원이는 "선수 그만뒀을 때 엄마랑 하이킹을 했었는데, 등산을 하면서 힘이 들었다"라며 "근육도 없어졌고, 거기서 충격을 받아서 다시 시작했다"라고 답했다.

 

원이는 그러면서 "다이빙이 재밌는데 실제로 뛰어내리는 게 무섭다"라며 "5m에서는 잘 못하니깐 연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태환은 의젓한 모습을 보이는 원이를 보고 웃으며 "스트레스 받고 억지로 하는 사람하고, 운동이 좋아서 즐기는 사람하고는 목표하는 곳에 가는 속도가 다른 것"이라고 조언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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