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동남부 태즈메이니아섬 서부 스트라한 해변에서 21일 야생동물 구조대원이 널브러진 둥근머리 돌고래에 물을 끼얹고 있다. 원인 모를 이유로 해변으로 밀려온 돌고래 약 230마리 중 절반은 살아 있어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2년 전에도 비슷한 장소에서 물길을 잘못 따라온 것으로 추정되는 돌고래 380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적이 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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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동남부 태즈메이니아섬 서부 스트라한 해변에서 21일 야생동물 구조대원이 널브러진 둥근머리 돌고래에 물을 끼얹고 있다. 원인 모를 이유로 해변으로 밀려온 돌고래 약 230마리 중 절반은 살아 있어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2년 전에도 비슷한 장소에서 물길을 잘못 따라온 것으로 추정되는 돌고래 380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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